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일회성 캐릭터/시즌 6 (문단 편집) == 제퍼 브리즈 (Zephyr Breeze) == ||||<:> [[파일:external/pre07.deviantart.net/zephyr_breeze_by_cheezedoodle96-da54yop.png|width=250]] || ||<#000000><:> '''{{{#FFFFFF 성우}}}''' ||<:> 라이언 벨[* 마찬가지로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배우다. [[http://www.ryanbeil.com/|홈페이지]]] (Ryan Beil) || 시즌 6 에피소드 11에 등장한 [[플러터샤이]]의 [[남동생]]. 플러터샤이네 집안의 골칫덩어리로 누나인 플러터샤이조차도 "더 이상은 안된다"고 이 이상 그를 돌봐주는 것을 질겁할 정도. 행동하는 것을 보면 '''자의식 과잉의 [[등골 브레이커]] [[완폐아]]'''로, 핑키 파이나 애플잭 같은 다른 친구들도 그가 얼마나 골칫거리인지를 알고 있는데, 특히나 같은 페가수스로서 그를 자주 봐 왔을 레인보우 대시는 "멋진 비행사들이 자기에게 잘 보이려고 오는 건 나도 잘 안다"는 망언에 기가 막혀서 --말 울음 소리와 함께-- 입을 떡 벌리고 벙찌기도 했다. 에피소드 시작하고 집에 돌아오기 이전에는 갈기 테라피 학원에 있었는데, 자신은 정형된 스타일을 싫어한다면서 자기가 만들어서 내놓은 가히 [[OME]]급의 실패작 스타일을 자랑스럽게 보여 주었다. 본인은 레인보우 대시에게 "당신은 자유로운 영혼이니 자신의 꿈을 쫓아 가세요!" 라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하는데, 아무리 봐도 정황상 그 괴랄한 센스와 재능 없음, 그리고 그 완폐아스러운 태도 때문에 짤린 것을 [[정신승리]]하는 모양새다(...). 몇 주도 못 버티고 쫓겨난 듯. 이런 식으로 일거리를 찾아 보겠다고 했다가 며칠만에 별의별 이유로 때려치고 집에 처박히는 짓을 한 두번 한 게 아닌 모양이다. 그 얌전한 플러터샤이가 "성질 뻗친다(peeved)" 고 할 정도면...[* 그나마 플러터샤이가 본인 성격상 사용 가능한 단어의 한도 내에서 표현한 분노.][* 옆에서 애가 그 말을 듣게 되자 아이의 부모에게 사과했지만... 제퍼의 발암 유발은 끝이 없어서 이 말을 계속 하게 되고 말이 나올때마다 엄마가 샤이를 째려보며 아들의 귀를 틀어막는 장면이 에피소드 끝까지 나온다.] 애플잭의 조언을 따라서 직접 자기가 이 녀석을 이끌어 주기로 결심하고 집으로 돌아와 보니 또 예술 타령을 하면서 쩔어주는 자기의 방식으로 아트 스튜디오를 꾸미겠다고 '''아버지가 창고에 기껏 모아놓은 구름 콜렉션을 내다버리고, 자기 명상할 공간을 만들겠다고 어머니가 꾸며 놓은 꽃까지 전부 망쳐버리는'''[* 심지어 옮겨 심으려고 한 것도 아니고, 그냥 꽃밭을 다 헤집어 놨다.] 짓을 하고 있었다. 결국 부모님도 한계에 봉착했는지 최대한 부드러운 어조로 플러터샤이의 말에 동감하고, 그리고 그대로 독립하나 했으나 역시나 또 누나 집에 눌러 앉았다. --그리고 레인보우 대시는 도망갔다-- 플러터샤이는 결국 집에 눌러 앉는 조건으로 직업을 구할 것을 내 놓았다. 그런데 그 완폐아 기질은 어디 가는 게 아니라서 레리티가 시킨 간단한 염색 작업도 플러터샤이네 동물한테 맡겨 버리고는 그 결과가 엉망진창으로 나오니 처음에 아이디어를 준 레리티네 고양이 오팔이 나쁘다고 변명을 하고, 심지어 트와일라잇 성의 창문닦이 일도 못해서 스파이크를 꼬드겨 놓고 본인은 아무것도 안했다. 그리고 레인보우 대쉬가 간단한 일을 맡기려 오자 자기가 보고 싶었던거면 그냥 산책이나 가자고 말하지 그랬냐고(...) 작업을 걸다가 까이고 그 간단한 일도 하지 못해 번개를 맞고 도망친다. 참다 못한 플러터샤이가 단호하게 집에서 쫓아내자, 아예 에버프리 숲에서 원시인만도 못한 생활력을 보여주는 것은 그야말로 화룡점정(...). 결국 자기 누나나 누나 친구 레인보우 대시는 이퀘스트리아를 몇 번 넘게 구해서 자기가 느끼는 실패의 두려움을 이해할 수 있겠냐고 한탄하지만, 플러터샤이는 자기도 그 과정에서 몇 번이고 실패할까봐 두려워 했다면서, 레인보우 대시와 함께 그를 집에 끌고 와서 방에 집어넣고 노래를 불러주며 사기를 복돋아 준 결과 갱생에 성공했다. 이후 그만두었던 갈기 테라피 과정도 수료하는 데 성공. 참고로 에피소드 막바지에 플러터샤이의 부모님의 말에 의하면, 예전부터 레인보우 대시는 이 녀석을 '''좋아하고(fonding)''' 있었다고 한다(...). --형같은 까칠한 [[츤데레]] 옆집 누나-- [* ...라고 하지만 아주 어린 시절 이야기거나, 아니면 제퍼가 착각해서 말하는 루머일 수도 있다.] 전체적인 색감이 얼핏 보면 시즌 3의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일회성 캐릭터/시즌 3, 4#s-1.1|라이트닝 더스트]]와 비슷하다. [[타일러 브리즈]]와도 닮았다. 보통 모든 포니들에게 상냥하고 소심한 플러터샤이가 에피소드 내내 혼내는 드문 캐릭터이기도 하다. 팬아트에서 --매형-- 디스코드에게 자주 혼난다(...) 그래도 메인 식스의 형제자매로 나온 캐릭터라 어느 정도 2차 창작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주로 레인보우 대쉬,트리 허거와 엮인다. 레인보우와 엮일 때는 대쉬가 질색하거나 츤츤대는게 주 패턴.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리는 커플링이기도 하다.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는데 싫어하는 사람은 진짜 싫어한다. 거기다 소어린대쉬와 퀴블대쉬[* 하지만 퀴블은 훗날 클리어 스카이라는 포니의 재혼상대가 되어서 이제는 인기가 많이 죽었다.]에게 밀리는 듯 하다(...) 그래도 어느 정도 인기는 있는 편. 트리 허거와는 무난하게 엮인다. [[이퀘스트리아 걸즈]]에서도 인간세상 버전으로 등장. 여기서도 레인보우 대쉬에게 연애 감정을 보이는데 인간세상의 레인보우 대쉬도 매우 질색하여 마법으로 도망치려고 한다.인간세상의 샤이도 제퍼를 보면 한심해서 얼굴을 못들고 다니는건 똑같다. 여기서는 잡화점에서 일하는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